렌즈 NIKKOR Lens> 목록으로

풀사이즈/FX포맷으로 17mm에서 28mm까지의 초점거리를 밝은 개방 F값 2.8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전체길이 101mm^※1, 약 450g의 소형·경량 렌즈로 뛰어난 휴대성과 높은 광학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책 시나 여행지에서도 휴대가 간편하며 초광각만의 원근감을 활용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2.8의 밝은 개방 F값과 최단촬영거리 0.19m^※2 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다이내믹한 촬영을 가능하게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피사체 및 촬영 장면에 대응하는 등 표현의 폭을 넓혀줍니다.

또한 움직이는 피사체에도 부드럽게 초첨을 맞출 수 있는 고속AF제어와 STM(스테핑 모터), 컨트롤링을 탑재하여 뛰어난 저소음과 부드러운 조작성을 실현하는 등 동영상 촬영시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1 렌즈 마운트 기준면에서 렌즈 끝까지.
※2 초점거리 17mm시. ● 본 렌즈 사용 시 카메라의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주십시오. 펌웨어가 최신 상태가 아닐 경우 렌즈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거나 일부 기능의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근감을 살린 표현이 가능한 초광각 17mm부터 공간의 자연스러운 확장을 표현할 수 있는 광각 28mm까지의 초점거리 범위를 커버합니다. 부담없이 휴대할수 있는 소형·경량 설계로 인물, 스냅사진, 풍경 등 다양한 피사체나 촬영 장면에 대응 할 수 있습니다.

17mm
© Haruka Koharu

28mm
© Shintaro Tsushima

F 2.8의 얕은 피사계 심도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배경흐림을 통해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형의 배경흐림도 사진의 주변부까지 깔끔하게 형상을 유지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초점거리 : 28mm •셔터스피드 : 1/160초 •조리개 : f/2.8 •ISO : 1600 •포맷 : 풀사이즈/FX포맷
© Kenta Matsusaka

최단촬영거리는 풀사이즈/FX포맷의 NIKKOR Z 광각 줌렌즈 중 최단^※2의 0.19m를 자랑합니다. 초광각 17mm로 넓게 잡아낸 배경을 F 2.8로 적절하게 흐림과 동시에 메인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 크게 포착함으로써 인상적인 사진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1 초점거리17mm시.
※2 2022년9월20일 현재. 니콘 조사에 따름.

반응에 뛰어난 STM(스테핑 모터)의 탑재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움직이는 피사체에도 재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STM은 정숙 성능이 뛰어나 초점을 잡을 때나 동영상 촬영시의 렌즈 구동음, 동작음 등을 전체적으로 저감시켜줍니다. 무대에서도 조용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줌 조작시 경통 길이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핸드헬드 촬영이나 짐벌에 장착한 경우에도 밸런스를 잡기가 쉬워 안정적으로 촬영 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를 앞뒤로 이동시킬 때에 발생하는 화각변동(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 설계입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포커스 시의 화각변동을 의식하지 않고 촬영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매끄러운 새틴 도장으로 NIKKOR Z 28-75mm f/2.8렌즈와의 시리즈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디자인이 다른 롤렛^※을 적용한 줌링과 컨트롤링은 손끝으로 쉽게 식별되며 폭이 넓은 줌링은 신뢰성 높은 줌 조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 미끄럼 방지를 목적으로 포커스링과 컨트롤링에 사용된 올록볼록한 형태.

필터 사이즈는 범용성이 높은 67mm입니다. NIKKOR Z 28-75mm f/2.8 나 NIKKOR Z 24-200mm f/4-6.3 VR 과 필터 사이즈가 동일하기 때문에 ND필터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원과 하늘을 표현하기 위해 초광각 17mm로 바로 앞의 풀들과 함께 로우 앵글로 촬영했습니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해 조리개는 별로 조이지 않은 상태 (F5.6) 로, 따스한 태양의 빛과 자연스럽게 변하는 하늘의 색을 담아냈습니다.

● 원본을 리사이징 하였습니다.

이 렌즈는 최단 촬영 거리가 매우 짧기 떄문에 피사체에 과감하게 다가가 다이내믹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F 2.8에 의한 큰 배경흐림은 부드럽고 섬세합니다. AF도 빨라 바람에 흔들리는 꽃에도 초점을 맞추기 쉽습니다.

● 원본을 리사이징 하였습니다.

일몰 후의 잔광과 하늘에 흐르는 낮은 구름이 담았습니다. 개방 조리개 F 2.8, 초점거리는 17mm로 주변이 어두워져 별이 보이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촬영했습니다. 화상 주변부까지의 해상감이 뛰어나 별이나 해안가 바위의 묘사, 하늘의 그라데이션도 의도한 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원본을 리사이징 하였습니다.

해변의 은하수를 28mm로 촬영했습니다. 조리개는 최대 개방 F 2.8, 셔터스피드는 20초로 별들은 화면 구석구석까지 담겼고, 옅은 빛이 비추는 해안의 디테일도 선명하게 표현되었습니다.

● 원본을 리사이징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