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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 Jun Sik

    • 신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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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그림 같은 사진을 위하여

  • PROFILE

    경력
    1. 개인전 5회, 단체전 다수
    2. YTN 사진편 출연
    3. 롯데타워 이구일 포토그랩스 작가
    4. 게티이미지코리아 작가
    수상
    1. 2020 : 서울 건축사진 공모전 우수상
    2. 2019 :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은상
    3. 2018 : 두산백과 여행기 공모전 대상
    4. 2018 : 서울시 사진 공모전 우수상
    5. 2017 : 농촌경관사진공모전 우수상
  • 1992년 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청각장애인으로서 세상을 소리 대신 풍경으로 마주하기 시작했고, 그 풍경에서 느꼈던 소리 외의 오감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시작했다.
    그 과정은 대한민국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일본과 홍콩 나아가 스위스와 파리에서 거주하며 이루어졌다.
    현재는 부산을 거점으로 풍경 작품사진 작업을 하며 여러 전시를 거쳤다.
    그 외에 상업사진으로도,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롯데호텔, 롯데타워 등으로부터 풍경사진 의뢰를 받고 있다.

    나의 풍경 사진들을 관통하는 심상은 ‘설렘’이다.
    행복하고 벅찬 순간들은 물론이거니와, 가장 힘든 순간들에서조차도 풍경을 마주하며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는 아주 옅게라도 설렘이라는 맥박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이러한 옅은 맥박이라도 상실하는 날에는, 풍경을 셔터로 마주하는 설렘이 소멸되는 날에는 지금의 온전한 나는 없다.
    평이한 날에 흰 눈이 내려 천진난만하게 신나서 뛰어들어 설레는 감정으로 담은 날이 있고, 피폐하고 힘겨운 날에 비가 내려 그 때의 감정을 처절하게 투영하며 찍은 날이 있다.
    그 때의 감정을 셔터로 투영하는 건 나에게로 행복이요 위로가 되고, 그 전제로는 설레는 맥박이 옅게라도, 때로는 크게 뛰었다는 것이다.
    당시의 행복한 감정이나 우울한 감정들이 극대화될 때, 셔터라는 매개로부터 설렘의 맥박은 극대화된다.
  • 작례이미지

    Z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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